공지사항 진로 ‘J’ 출시 독도사랑 이벤트 ( ‘3D 입체그림’ 행사 개최 )

2008.10.13

 

진로가 독도에 대한 사랑을 신촌 예술의 거리에서 길거리‘3D 입체그림’으로 담아낸다. 진로가 신제품 ‘J(제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신촌 아트레온에서 ‘ 우리땅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3D 입체그림’행사를 개최한다.

 

진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3D 입체그림’작가를 초청했으며, 일반 소비자들이 새로운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과 신촌의 두 곳에서 각각 진행한다. 진로는 소주 판매 대금의 일부를 적립해 독도 지키기 후원금을 조성하는 등 독도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소주 ‘J’의 판매대금 중 3억원을 ‘독도사랑’ 기금으로 마련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번 ‘3D 입체그림’ 행사는 독도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독도를 배경으로 ‘우리땅 독도’에 대한 염원을 담은‘J’가 역동적으로 떠오르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어 진로의 독도사랑을 다시한번 과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세계적인 ‘3D 입체그림’ 작가로 알려진 애드거 뮐러(Edgar Muller)와 맨프레드 스테터(Manfred Stader)가 참여했으며,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작가로 국내에는 처음으로 내한하게 되었다. 특히 애드거 뮐러는 줄리안 비버 등과 함께 세계 3대‘3D입체 화가’로 손꼽히는 작가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어 일반인들의 관심이뜨겁다.

 

‘3D 입체그림(3D STREET ART)’이란 시각에 따른 착시효과에 근거하여 특정 시점에서 그림이 입체적으로 표현되는 예술 분야를 말하며, 유럽과 미국의 길거리 문화(Street Art)의 한 장르로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최근 유럽 등지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진로 마케팅본부 김정수 상무는“J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문화 트랜드를 소비자들에게도 새롭게 선보 이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으며, 그림의 주제도 진로의 독도사랑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독도사랑에 대한 염원을 표현 했다”고 말했다. 진로에서 새롭게 출시한 J는 동해 해저 1032m의 해양심층수를 주 원료로 하여 부드럽고, 병 모양도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젊은 감각에 맞춘 차세대 소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