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EJINRO

진로는 매실주 ‘매화수’를 리뉴얼해 11월 1일부터 새롭게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화수는 기존 제품의 다소 진한 뒷맛을 줄이고 부드럽고 은은한 매실향을 느낄 수 있도록 주질을 개선한 제품으로, 고품질의 청매실로 숙성한 매실원액을 약 한달 간 저온 냉동 여과시켜 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표와 병형을 새롭게 바꿔 신선한 이미지를 주었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녹색병은 투명병으로 교체해 더욱 세련되고 밝은 느낌을 주도록 제품 패키지를 개선했다. 지난 2002년 9월에 출시된 매화수는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특징으로, 매실향이 좋고 마시기에 부담 없어 술이 약한 여성이나 저도주 선호층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특히 기존 매실주 제품의 가격 거품을 제거하고, 진로 82년의 축적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생산원가를 대폭 낮추어 소비자가 부담 없이 애용할 수 있는 대중 매실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