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신제품 ‘참이슬 fresh’ 출시

2006.08.28

- 알코올 도수 19.8도 천연알칼리 소주 - (주)진로는 소주시장 저도화 추세에 맞춰 알코올 도수 19.8도의 신제품 ‘참이슬 fresh’를 8월 26일 출시했다. ‘참이슬 fresh’는 지리산 및 남해안의 청정지역에서 자란 3년생 대나무를 1,000도에서 구워 만든 숯으로 정제해 빚은 천연 알칼리 소주로, 미네랄이 풍부하며 깔끔하고 깨끗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참이슬의 천연 대나무숯 정제공법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BCA 공법과 메링시스템을 도입, 품질을 향상시켰다. BCA 공법이란 물이 소용돌이치며 도는 와류작용을 이용해 물과 대나무숯의 접촉공간을 증대시켜, 대나무숯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이온 등 필수 미네랄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공법이다. 또한 대나무숯 정제과정을 거쳐 제조한 소주의 모든 성분에 미세한 운동작용을 지속적으로 가해 각각의 성분이 안정화, 균질화되는 Marrying 시스템을 도입, 첫맛부터 끝맛까지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향상시켰다. 진로는 신제품 출시후 기존의 20.1도 참이슬과 복수 브랜드로 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들은 기호에 따라 라이트한 맛을 선호하는 신세대층은 ‘참이슬 fresh’, 중장년층은 ‘참이슬’을, 그리고 헤비유저들은 ‘25도 진로골드’를 골라 마실 수 있게 됐다. ■ 참고자료 ▶ 참이슬 fresh는 특허 받은 정제기술로 빚은 천연 알칼리 소주입니다. - 참이슬 fresh는 청정지역인 지리산 기슭 및 남해안의 3년산 천연대나무를 1,000도씨 고온에서 12시간 동안 정성껏 구워낸 후 만들어 낸 천연대나무 숯으로 소주의 원료가 되는 주정과 용수를 깨끗하게 정제해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로만의 유일한 정제기술은 특허 획득으로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천연대나무 숯 정제과정에서는 주정의 불순물 요소가 제거되며, 칼륨 등 필수 미네랄이 풍부하게 용출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알칼리 소주로 변하게 됩니다. - 참이슬 제조에 사용되는 한달 평균 12ton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천연대나무 숯은 깨끗한 소주를 만들겠다는 진로의 노력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참이슬 fresh'는 BCA 공법과 Marrying 시스템 도입으로 더욱 좋아진 고품질 소주입니다. - 기존 참이슬의 천연대나무 숯 정제공법의 효과를 더욱 증진하기 위해 추가로 도입한 BCA(Bamboo Charcoal Agitation) 공법은 물이 소용돌이치며 도는 와류작용을 이용해 물과 대나무숯의 접촉공간을 증대시켜, 대나무숯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이온 등 필수 미네랄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공법입니다. - Marrying 시스템은 고급 위스키를 제조할 때 사용되는 공법을 차용한 공정으로, 대나무숯 정제과정을 거쳐 제조한 소주의 모든 성분에 미세한 운동작용을 지속적으로 가해 각각의 성분이 유기적인 분자구조로 안정화, 균질화되어 첫맛부터 끝맛까지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유지시켜 줍니다. ▶ 왜, 19.8도인가? 보다 “깨끗하고 깔끔한 맛”의 소주를 만들겠다는 진로의 도전정신입니다. - 알코올 도수를 낮추면서 소주의 맛을 유지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기술입니다. 하지만, 82년 전통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이러한 부분을 충족시켰습니다. 진로의 소주정제 원천기술은 소주의 한계 도수라 여겨져 왔던 20도의 벽을 허물었습니다. - 소비자를 대상으로 평가와 개선이 계속되는 동안 실패와 도전은 반복되었고, 진로는 보다 업그레이드 된, 좀 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소주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